Saint Mary's Cathedral w Perth

🕗 godziny otwarcia

komentarze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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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y Jordon

  :: 25 April 2018 10:14:18

  Beautiful cathedral, surroundings well designed. A sense of warmth, welcoming atmosphere, place to pray to God and find your peace. Daily Mass and pray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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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 K

  :: 11 March 2018 00:00:58

  This place is always lovely. Has a peaceful and holy vibe to it thats not sarcasm by the way or pun intended. The building is architecturally lovely. They have made a symphony of modern day art and old world beauty. The gardens reflect this and enhance while softening the hard lines. Great place to lay on the gr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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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ny D'Mello

  :: 07 March 2018 09:07:21

  Oh My !!! Breath taking architecture, peaceful prayer sanctuary, a huge pipe organ, stunning stained glass all over, a magnificent and grand view from the outside. This cathedral is an ABSOLUTELY MUST SEE for visitors and also for Australians. It is highly recommended that you go on a scheduled tour which also includes the old cathed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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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y Lee

  :: 21 February 2018 15:31:13

  시간을 거슬러 15년전 내가 처음 이 성당을 보았을땐 참으로 어수선 했고 주변도 복잡했다. 왜냐하면 성당이 아직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이였다. 교회 신도와 독지가의 헌금으로 지어진 이 교회는 지금의 모습을 갖기까지 참으로 오랜 시간을 준비 했다고 한다. 유럽의 한 성당은 몇백년째 공사중이고 아직도 미완성 이라고 하는데 그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그간의 노력 때문인지 참으로 아름답다. 산 정상에 자리잡은 고성의 느낌을 주는가하면 흐린날리나 어두운 밤에는 적막하다 못해 아주 무거운 분위기도 연출한다. 옆에 대형 병원이 있어서 그런지 환자와 그 가족들이 많이 찾는것 같다. 환자의 쾌유와 완치의 소망을 비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곳도 주말에는 많은 신자들로 붐비는데 모두들 단정하게 차려입고 그간의 잘못도 회계하고 저마다의 소망을 기원하기도 한다. 이곳이 남다르게 애착이 가는것은 아마도 내가 천주교 신자이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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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ek Sidoruk

  :: 13 April 2015 01:01:14

  piękna katedra i bardzo udane połaczenibstarej części z nowoczesną dobudową